아직은 비트코인 호들(HODL)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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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비트코인 호들(HODL)해야 해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0.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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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플리아노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성장 위해서 호들해야해”
모건 크릭 디지털 애샛의 안토니 폼플리아노는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위해서 호들을 해야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모건 크릭 디지털 애샛의 안토니 폼플리아노는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위해서 호들을 해야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만약 여러분이 크립토 트위터 상에서 노련한 거래자들을 팔로우 한다면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키우는 최고의 방법은 레버리지를 사용해서 거래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결국 노련한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얻는다.

유명한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거래를 하면서 다른 팔로워들에게 거래란 게임처럼 쉽다고 생각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많은 소매 거래자들은 수익을 추구하다가 자본의 상당량을 잃게 된다. 

아마 이 때문에 암호화폐 투자 회사 CEO가 “향후 몇 년 동안 투자가 대부분이 투자 자금에 대한 접근성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했을 지도 모르겠다. 모건 크릭 디지털 애샛의 안토니 폼플리아노는 대부분의 투자가들이 계좌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포트폴리오를 두 배 혹은 세 배로 불릴 수 있다는 유혹 때문에 많은 소매투자가들은 리스크 관리는 하지 않으면서 암호화폐 시장으로 뛰어들기도 한다. 거래자들 중 돈을 버는 사람들은 확률 상 몇 퍼센트 되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

이에 투자가 대부분이 암호화폐 및 다른 자산을 구매하고는 강세장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이해는 간다. 1년 혹은 2년이 걸리더라도 실제 시장이 강세장이 되면 투자가들은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모건 크릭 디지털 애샛의 공동 설립자 안토니 폼플리아노는 팔로워들에게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옹호자들은 대부분의 투자가들이 비밀번호를 잃어버려서 몇 년 간 계좌에 로그인을 못했으면 좋겠다”라며 의견을 전했다.

암호화폐 거래자들에게 호들(HODL)로도 잘알려진 이 전략에 대해 펀드스트랫의 공동 설립자 톰 리도 동의를 했다. 폼플리아노의 트위터에 대한 답변으로 투자 연구자 톰 리는 비트코인에 한동안 자물쇠를 채워놓는 것도 장점이 많다고 언급했다. 호들은 보유를 의미하는 hold를 잘못 쓴 오타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 암호화폐 가격이 본인이 매수한 가격보다 내려갔을 경우 팔지 않고 보유하겠다는 뜻으로 쓰인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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