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 “CBDC 발행 준비 됐다”
상태바
중국 인민은행 “CBDC 발행 준비 됐다”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08.12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페이스북 리브라 대응위한 CBDC 발행 임박해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가 CBDC 발행의 임박성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가 CBDC 발행의 임박성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중국의 인민은행(PBoC)이 고유 암호화폐 발행 준비가 다됐다고 발표했다. 인민은행의 부총재 무 창춘(Mu Changchun)은 블록체인 구조를 채택하는 프로토타입이 5년의 개발 끝에 성공적으로 개발됐다고 언급했다. 무 부총재는 중국 금융 40 포럼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으며 상해증권신문에서 8월 10일 관련 보도를 했다. 무 부총재는 순수한 블록체인 구조를 사용한 디지털 화폐 발행은 중국과 같이 큰 나라에서는 어려운데 암호화폐 실행률에 대한 소매 업체들의 기대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고유의 디지털 화폐는 중국이 땅이 넓고 인구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여 중국의 복잡한 경제 여건에 맞추기 위해 두 개의 층으로 된 운영 시스템을 채택할 예정이다. 무 부총재에 의하면 두 개의 층을 통한 암호화폐 발행은 접근성을 증진하고 대중 수용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상업 단체 간 혁신을 도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무 부총재는 중국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가 소규모 소매의 빈도가 높은 사업 시나리오에 적합하게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8월 9일 보도한바와 같이 중국 인민은행은 고유의 암호화폐 발행을 통해 미국과 미국의 페이스북 리브라를 따라잡으려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미국 정책입안자들은 규제 문제 등으로 페이스북 네트워크의 스테이블코인을 비난하고 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의 무 부총재의 발언에서 언급된 중국의 디지털 화폐 발행이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발표된 바가 없다.

info@blockchaintoday.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투데이를 구독하세요!
하루동안 보지 않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