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TC가 급성장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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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BTC가 급성장한 까닭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08.06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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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CEO "비트코인 성장, 거시경제적 불안정성이 원인"
서클 CEO 제레미 알레르는 최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 성장이 거시경제적 불안정성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서클 CEO 제레미 알레르는 최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 성장이 거시경제적 불안정성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암호화폐 결제회사 서클(Circle)의 CEO 제레미 알레르(Jeremy Allaire)가 최근 비트코인의 급성장의 이유는 거시경제적 불안정성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알레르는 8월 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정학적 그리고 거시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요즘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부를 축적하는 안전한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알레르는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한 것과 중국 인민폐가 11년 만에 최하의 가격으로 평가절하 된 것 간에는 연관성이 많다고 언급했다.

알레르는 “여러분은 이 둘 간에 거시적 관계를 볼 수 있다. 비트코인은 전 세계 거시적 시장에 넓게 참여하고 있다. 국수주의, 화폐 전쟁, 무역 전쟁 등과 같은 요소들은 주권의 영향력 아래에 있지 않는 디지털화된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 눈을 돌리게 한다”라고 덧붙였다.

중국, 암호화폐 정책 완화하나

비트코인의 성장이 중국 자본의 유입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혹은 투자가들이 단지 자본 유입의 기대를 이용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서클의 CEO 알레르는 “중국인들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요 참여자이다. 중국 정부 역시 암호화폐에 대해 취해왔던 입장을 완화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서클의 CEO 알레르는 중국의 상위 4위 국영 은행인 중국은행(Bank of China)이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비트코인의 정의와 중국 내에서 비트코인이 자산으로서 인정되는 방법에 대해 묘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알레르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법적 의무의 일환으로서 공산당 지사를 설립했다고 언급했다. 즉 후오비는 중국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 법에는 공산당 의원 3명 이상이 있는 모든 회사들은 지사를 설립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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