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비트코인 가격 반등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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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비트코인 가격 반등 이유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5.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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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카이저 “비트코인 반등, 유럽 정치 혼란 때문”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비트코인 강세론자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최근 비트코인이 2019년 들어 최고 가격을 달성한 것은 유럽 의회 선거에 따른 정치적 혼란이 일조를 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유럽은 지난 주말 의회 선거가 있었다.

카이저는 트위터를 통해 리스크가 발생할 때면 비트코인은 안전한 자금 피난처의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의 이러한 역할은 원래 금이나 그리고 가끔씩은 일본의 엔화의 역할이었다고 카이저는 의견을 밝혔다.

월요일 비트코인 가격은 10% 정도 상승해 8,900 달러를 달성했다. 2018년 5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 가격을 달성한 이후 다시 한 번 가격이 증가한 것이었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다소 후퇴해 현재 8,7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친 유럽 정당 감소하고 비트코인 가격 상승해

로이터에 의하면 유럽 연합에서 선출된 단체는 더 많은 분열을 겪을 것이라는 지표가 많다고 한다. 중도 좌파 성격을 지니는 사회민주진보동맹과 중도 우파 성격을 지니는 유럽 국민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했지만 다수 의석을 차지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했다.

중도파들의 우세가 감소된 것은 극우 및 국수주의 당들에게 힘이 됐다. 친 유럽연합 당들이 입법을 하고 유럽 위원회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 당들은 지지가 필요하다. 유럽 연합에 회의적인 당들이 목소리를 더 내면서 유럽 연합 내 정치적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카이저는 설명을 했다.

비트코인 가격 반등이 지정학적인 요인과 연관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2019년 처음으로 8,000 달러를 넘었을 때 반등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한 몫을 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다.

무역 전쟁과 비트코인 반등의 관계

5월 초에 발행된 경제지 포브스의 한 기사에 의하면 중국인들은 디지털 골드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한다. 무역 전쟁이 인민폐 및 달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공포심이 많은 요인 중 하나였다. 또한 투자가들은 주식 시장에서 초조해 했을 수도 있다. 포브스지는 인민폐의 평가절하가 비트코인 반등이라는 결과를 낳는다고 설명을 했다.

디지털 커런시 그룹의 CEO 베리 실버트(Barry Silbert)는 포브스 지의 이러한 의견에 동의를 했다. 5월 초 미중 무역 전쟁이 심화되자 실버트는 “무역 담화가 성과를 이루지 못했을 때 비트코인 가격이 우상향 선을 그리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실버트는 비트코인은 관계가 없는 자산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즉 비트코인은 다른 기존 자산의 가격이 하락하도록 야기하는 리스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미중 무역 전쟁 외 다른 요소들

미중 무역 전쟁 외에도 암호화폐 기업가 실버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기 전 2016년 영국이 유럽 연합 탈퇴를 위해 투표를 했다고 언급했다. 그리스도 유럽 연합을 탈퇴하기 위해 시도를 하기도 했다. 만약 여러분이 지난 5년 간의 역사를 본다면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 등과 같은 일이 발생했던 시기에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했으며 그리스의 유럽 연합 탈퇴 즉 그렉시트가 있었을 시기에 비트코인 가격이 또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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