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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피트,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와 손잡고 웹3 스포츠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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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피트,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와 손잡고 웹3 스포츠 시대 연다
  • 편집팀
  • 승인 2024.04.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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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0피트)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블록체인 스포츠 기업 300피트와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대회 주최사 슈퍼레이스가 파트너십을 맺고 NFT 사업권을 포함한 웹3 스포츠 리그 독점 운영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하여 웹3 스포츠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300피트는 웹3 기술과 스포츠 IP를 융합하여 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선도 기업이다. 국내외 유명 선수, 대회 등의 스포츠 NFT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노하우를 토대로 블록체인 기술과 실제 스포츠 리그 데이터를 통해 팬들이 경기에 더욱 몰입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웹3 스포츠 리그 TDT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07년 시작된 이래 매년 관람객 21% 성장하고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이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는 대회명에 메인 스폰서인 CJ대한통운의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를 넣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치러진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300피트는 2024 슈퍼레이스 경기기록 데이터를 제공받아 TDT 웹3 스포츠 리그를 선보일 계획이다. TDT 웹3 스포츠 리그에서 팬이 직접 구단을 만들고 실제 경기에 출전 중인 선수를 매칭하여 직접 경기에 참여하고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스포츠 생태계이다.

300피트 송태건 대표이사는 “이번 슈퍼레이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팬과 선수가 함께 뛰는 웹3 스포츠 리그 생태계가 생명력과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지금까지 관람하는 스포츠 한계를 넘어 다양한 종목의 선수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웹3 스포츠 문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관람형 스포츠에서 참여형 스포츠로 변모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왔다”라며 “블록체인 스포츠 기업 300피트와 함께 웹3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모터스포츠의 생태계를 시작하는 이번 2024 슈퍼레이스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300피트는 70여명의 국내외 스포츠 스타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팀코리아 NFT를 시작으로 세계수영연맹,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한국탁구프로리그 NFT 독점사업권을 확보하여 스포츠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해 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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