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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해결 위해 IoT와 블록체인 사용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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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해결 위해 IoT와 블록체인 사용될 전망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1.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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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기후변화 해결 위한 기술로서 블록체인 기술 등 강조해
회계 및 감사 대기업 KPMG가 기후변화 해결 위한 기술로서 블록체인 기술과 IoT 등을 강조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회계 및 감사 대기업 KPMG가 기후변화 해결 위한 기술로서 블록체인 기술과 IoT 등을 강조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회계 대기업 KPMG의 미국 지사 블록체인 부서 대표 아룬 고쉬는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oT)이 2020년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우 유용한 기술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물인터넷은 센서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네트워크 연결에 장착된 상호 관계있는 디바이스의 시스템을 말한다. 사물인터넷을 사용하면 데이터를 수집 및 교환할 수 있다. KPMG의 블록체인 전망 6가지에 의하면 고쉬는 “두 기술의 혼합을 인해 기관들이 환경 거버넌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속가능성을 위해 블록체인의 커스터디 체인이 사용되고 있다”라고 언급을 했다.

154개국에 지사가 있는 KPMG의 미국 지사 블록체인 부서 대표 고쉬는 KPMG가 자동화 대기 통제 메커니즘의 자동화에 중점을 둔 신흥국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쉬는 KPMG 인도, 우크라이나 그리고 중국 지사들은 대기 환경 기준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 지에 대해 주요 행위 국가들과 담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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