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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부들, 블록체인 기술 통합 박차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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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부들, 블록체인 기술 통합 박차가해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2.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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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등 주요 유럽국들, 블록체인 산업 내 대범한 행보 보여
유럽 내 많은 정부들이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유럽 내 많은 정부들이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유럽은 암호화폐 활동의 중심지라 할 수 있으며 현재 수많은 유럽 국가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합법성을 인지하고 암호화폐를 규제하기 시작했다. 독일은 최근 은행들이 암호화폐 산업 내로 진입하는 것을 돕는 법안이 연방 의회를 통과하기도 했다. 관련 법안이 입법된다면 금융 산업 내 블록체인 자산의 가장 대범한 행보가 될 것이다.

독일 내 암호화폐 법안은 매우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독일이 블록체인을 향해 보인 태도를 감안하면 이도 놀랄 일은 아니다. 암호화폐는 이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30대 이하의 독일인 중 33% 이상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 수십 곳이 베를린 등과 같은 대규모 도시에서 운영이 되고 있다.

독일 정부는 2019년 초 독일 세금청이 암호화폐에 세금 징수를 하지 않을 것이며 암호화폐로 상품을 구매 시 이를 법정 통화 즉 일반화폐처럼 다루겠다고 선언하는 등 이미 친 블록체인 행보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독일 외에도 유럽 내에는 친 암호화폐적인 행보를 보이는 국가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산마리노이다. 산마리노는 블록체인을 다양한 산업 내에서 수용을 적극 하고 있다. 산마리노는 블록체인 기술을 수많은 정부 서비스에 통합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비체인(VeChain) 재단과 MoU를 맺기도 했다. 

또한 산마리노는 블록체인 발전을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형성함으로서 블록체인 기업들을 유치하고자 하고 있다. 기업들은 투명성과 보안을 위한 다양한 기준을 준수함으로서 블록체인 단체가 될 수 있다. 

유럽 국가들이 최근 보이고 있는 행보를 보면 유럽이 블록체인의 혁신적 잠재력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유럽국들이 어떤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을 방법으로 규제할지 혹은 기관 통합을 할지 등과 같은 점들은 아직 지켜봐야 할 문제들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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