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서연 기자] 크립토가 주류로의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24년까지 주요 프로세스에 암호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경제 노조는 앞으로 4년간 국제 송금에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사용을 촉진하는 새로운 규제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Reuters)이 28일 보도했다.
문서 내용에 따르면 2024년까지 EU는 금융 부문의 분산원장 기술(DLT)과 암호 어셋을 획득할 수 있는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를 마련해야 한다 [...] 또한 이러한 기술과 관련된 리스크를 다루어야 한다.
유럽연합(EU) 집행기관 위원회는 인구의 약 80%가 지폐로 거래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즉시 거래되는 시간을 목표로 하면서 디지털 결제가 보편화되기를 바란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위원회에 보고된 목표는 데이터 액세스 증가, 금융 활동 가용성 및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 문서들은 "2024년까지 디지털 금융의 잠재력이 강한 모든 분야에 여권 발급과 원스톱 숍 인허가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로이터통신은 "향후 1년 동안 빠른 거래 수단이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결제에 대한 욕구가 빨라졌을지 모르지만, 많은 나라들이 결제 인프라를 합리화하기 위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찾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과 암호 자산이 규제 타운에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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