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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최대 45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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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최대 45억 원 지원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3.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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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블록체인 생태계에 있어서 변곡점 경험하고 있어
정부가 국내 블록체인 산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45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정부가 국내 블록체인 산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45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정부가 국내 블록체인 산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45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는 2020년 블록체인 기술 검증지원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3월 16일 발표를 했다. 두 정부 부처는 공모를 통해 9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할 예정이며 프로젝트에 최대 45억 원을 지원할 것이다.

선정 기준에는 현 기능에 대한 우수성, 향후 기능의 실행가능성, 기술 검증 실행가능성, 기업의 목표, 그리고 직업 창출 예상 수준 등이 있다.

한국은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를 경험하고 있다. 3월 5일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소 허가증 제도를 도입하는 법안을 통과하기도 했다. 또한 2월 18일에는 한국은행이 채권 시장에 블록체인을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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