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원과 인솔라, 에너지 산업 내 블록체인 통합위해 협업 시작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세계 4위의 캐나다 광산업체 우라늄원(Uranium One)과 분산된 레저 기술 스타트업 인솔라(Insolar)가 우라늄 및 에너지 무역에서 블록체인 기술 역량을 연구하기 위해 협업을 시작했다.
두 기업의 협업은 우라늄의 생산 및 유통 과정 증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산업 내에서는 다자간 협약 진행 시 아직 종이와 연필이 사용되고 있으며 기준이 불명확한 계약이 채결되고 있다.
우라늄원과 인솔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우라눔 생산업체 내부 프로세스로 통합을 하면 우라눔 공급이 더 투명해 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라늄원은 블록체인 기술이 산업 내 보안을 증진하고 법 준수 및 신뢰 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당사자들은 프로젝트를 위해 시범운영 프로그램 진행을 논의 중에 있으며 올해 말 즘 시범운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인솔라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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