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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프랑스 총책임자, 1년 6개월만에 퇴사… 거래소 "사업에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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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프랑스 총책임자, 1년 6개월만에 퇴사… 거래소 "사업에 영향 없어"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3.10.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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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프랑스의 전무 이사 스테파니 카보시오라스(Stéphanie Cabossioras)가 올해 바이낸스를 떠난 10번째 고위 임원이 되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각) 바이낸스 프랑스의 데이비드 프랜세이(David Prinçay) 회장은 X(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바이낸스 프랑스에 큰 기여를 한 스테파니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음 도전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보시오라스는 2022년 4월 바이낸스에 처음 합류해 거래소의 프랑스 지사에서 법률 책임자로 활동한 후 같은해 11월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바이낸스 대변인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프랑스 기반 사업이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카보시오라스의 사임이 "사업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7월 6일 패트릭 힐만 최고전략책임자(CSO), 한 응 법무 자문위원,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스티브 밀턴이 사임을 발표한 바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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