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프랑스 최초의 암호화폐 자산 연구소 레오나르도 다빈치 센터가 지난 8일(현지 시각) 공식 개회식을 가졌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연구소는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관련 연구를 수행한다.
과학위원회는 국립 과학연구센터 및 폴리텍크닉 같은 주요 프랑스 교육 기관 전문가 11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렛저(Ledger)의 공동창립자 니콜라스 바카와 페이미움 창립자 피에르 누이자 등 6명의 실무자로 위원회가 구성됐다.
연구소 소장인 시릴 그룬스팬은 연구소가 주로 교육 목표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로비가 아니라 암호화폐에 대한 토론을 위한 포럼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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