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위원장, 비트코인 ETF 승인되기 위한 조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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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위원장, 비트코인 ETF 승인되기 위한 조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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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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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로버트 잭슨 위원장 “암호화폐 시장 투명성과 유동성 보장돼야 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비트코인 회의주의자로도 유명한 SEC 위원장 로버트 잭슨(Robert Jackson)이 SEC가 암호화폐 규제 방법 관련 내부 의견 불일치를 경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잭슨 위원장은 SEC가 비트코인 ETC 등과 같은 암호화폐 제안을 승인하기 위해서는 산업이 성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잭슨 위원장은 비트코인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취해 왔지만 시장이 더 투명해지고, 유동화되며 행위자들이 증기하면 SEC는 암호화폐 관련 더 호의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CB 인사이츠의 핀테크 미래 회의에서 설명을 했다.

잭슨 위원장 “암호화폐 시장, 아직 충분히 투명하지도 유동화 되지도 않았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CCN이 보도한바와 같이 미국 SEC는 윙클보스 형제가 제출한 비트코인 ETF 제안서를 두 번이나 거절한바 있다. 윙클보스 형제는 미국 뉴욕에 소재한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를 소유하고 있으며 SEC는 윙클보스 형제의 비트코인 ETF 제안서를 2017년 3월에 한번 그리고 2018년 6월에 한번 거절을 했다.

2019년 5월 SEC는 VanEck 비트코인 ETF에 대한 결정을 다시 한 번 더 연기했다. 암호화폐 산업 내 많은 행위자들은 결정 연기에 대해 거절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여겼지만 2019년 승인 가능성에 대한 좋은 징조는 아니다. 로버트 잭선 위원장은 SEC 위원장 다섯 명 중 한 명이다.

잭슨 위원장은 SEC가 암호화폐 제안서를 승인하기를 꺼려하는 이유는 SEC가 소비자들을 보호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더 자세히 말해 잭슨 위원장은 암호화폐 산업은 대규모 거래를 도모하기 위한 기본적인 시장 요구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잭슨 위원장은 올해 가을 SEC를 떠나 미국 뉴욕대학교 법학 대학교에서 교직을 맡을 예정이다. 잭슨 위원장의 임기는 6월 5일 공식 끝이 났다. 하지만 후임자가 없을 경우 2020년까지 임기를 연장할 수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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