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0-27 12:42 (화)
해커들, 구글의 애드센스 계정 공격 협박...BTC 요구해 
상태바
해커들, 구글의 애드센스 계정 공격 협박...BTC 요구해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2.18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검색 대기업 구글의 애드센스 계정 노리는 스캠 등장해 
보안 뉴스 및 조사 블로그 KrebsOnSecurity는 2월 17일 이메일에 기반해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스캠이 인터넷 상에 활보를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보안 뉴스 및 조사 블로그 KrebsOnSecurity는 2월 17일 이메일에 기반해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스캠이 인터넷 상에 활보를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구글의 애드센스(AdSense) 프로그램을 통해 배너 광고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소유쥬들을 겨냥하는 새로운 스캠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악성 스캠은 유저들의 애드센스 계정을 정지하는 등의 공격을 하지 않는 대신 비트코인(BTC)를 요구하고 있다.

보안 뉴스 및 조사 블로그 KrebsOnSecurity는 2월 17일 이메일에 기반해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스캠이 인터넷 상에 활보를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블로그는 포스팅을 통해 일부 사이트 소유주들이 자신들의 사이트가 악성 프로그램의 타깃이 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메시지의 한글 번역본은 다음과 같다.

“아주 빠른 시일 내에 경고 공지가 귀하의 애드센스 계정 대시보드에 나타날 것이다. 우리는 100%의 바운스 비율과 순환되고 있는 수천 개의 IP 그리고 직접적인 보트로 생성한 웹 트래픽의 방대한 양으로 귀하의 사이트를 마비시킬 것이다. 이는 애드센스 발행인에게는 끔찍한 골칫거리가 될 것이다. 또한 우리는 귀하의 사이트 상의 모든 애드센스 배너들을 열기 위해 귀하의 정교한 보트들을 조정할 것이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이 같은 경고 메시지를 보내면서 공격을 막기 위해 5,000달러 가치의 BTC를 송금하라는 요구를 했다고 블로그는 덧붙여 설명했다. 

주요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전 세계범죄자들 사이에서 인기도가 높아지고 있다. 2월 초에는 네덜란드에서 우편물 폭탄 사건이 두 건이 있었으며 익명의 범죄자들이 향후 이 같은 공격을 막기 위해 BTC를 결제하라고 요구한 적도 있었다. 태국에서는 싱가포르 국적의 시민 마크 쳉이 납치를 당해 740,000달러 가치의 BTC를 몸값으로 요구받기도 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블록체인투데이를 구독하세요!
하루동안 보지 않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