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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영국 내 BTC 요구하는 협박 범죄 급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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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영국 내 BTC 요구하는 협박 범죄 급증해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3.20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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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신고된 협박 사기 사례 중 4%는 BTC 요구해 
2018년과 2019년 사이 영국에서 일어난 협박 사기 범죄 중 용의자들이 비트코인을 요구했던 사례는 전체 범죄 중에서 4%나 차지한다. 나머지 96%는 일반 화폐를 요구한 경우다.  (사진출처=픽사베이)
2018년과 2019년 사이 영국에서 일어난 협박 사기 범죄 중 용의자들이 비트코인을 요구했던 사례는 전체 범죄 중에서 4%나 차지한다. 나머지 96%는 일반 화폐를 요구한 경우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2018년부터 영국 경찰청에 신고 된 비트코인(BTC) 관련 협박 및 사기 신고는 수백 건이 넘는다. 영국의 씽크탱크(Parliament Street)가 2018년부터 2019년 사이 영국 경찰청 13곳에 신고된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협박 범죄 수를 추적해보니 총 562건이었다고 3월 19일 발표했다.

잉글랜드의 북동부 주 노스요크셔 경찰청에 의하면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 내 비트코인 관련 사기는 급증을 했다고 한다. 2018년에는 6건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2019년에는 115건이 접수가 됐다고 노스요크셔 경찰청은 설명했다.

한 보고서에는 해커가 유저의 비즈니스 데이터 전체를 잠근 랜섬웨어 사기도 있었다.  해커는 데이터 잠금장치 해제를 하는 조건으로 BTC를 요구했으며 피해자가 정해진 시간 내에 BTC를 송금하지 않으면 데이터 복구를 위해 BTC 요구량을 늘릴 것이라고 협박을 한 것이다. 

리테일 파이낸셜 컨설팅의 CEO 앤드류 마틴은 “디지털 금융 범죄는 해커들의 사기 및 협박 리스크를 이미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들로서는 매우 큰 위협이 될 수밖에 없다”라며 “사이버 범죄는 온라인 화폐와 관련된 리스크를 부각시킨다.”라고 언급했다. 2018년과 2019년 사이 영국에서 일어난 협박 사기 범죄 중 용의자들이 비트코인을 요구했던 사례는 전체 범죄 중에서 4%나 차지한다. 나머지 96%는 일반 화폐를 요구한 경우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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