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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 스타트업과 협업 통해 스마트 시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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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 스타트업과 협업 통해 스마트 시티 조성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1.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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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와 BCB 블록체인, 스마트 시티 조성 위해 협업 맺어 
필리핀 정부와 싱가포르의 BCB 블록체인이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해 협업을 맺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필리핀 정부와 싱가포르의 BCB 블록체인이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해 협업을 맺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싱가포르에 소재한 블록체인 회사 BCB 블록체인이 지역 스마트 시티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필리핀의 DOST와 MOA를 맺었다. 11월 23일 보도자료에 의하면 BCB 블록체인은 필리핀 PCIEETRD와 MOA를 맺음으로서 필리핀 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30만 달러를 전달했다.

공동 이니셔티브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및 적용에 중점을 둔 지역 스타트업의 발전 도모에 목적이 있다. 또한 BCB 블록체인은 블록체인 개발이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R&D, 홍보 활동, 및 협업 등을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다양한 지역 교육 단체들과 협업을 맺었다.

BCB 블록체인의 CEO 더글라스 갠은 “DOST, 대학교들, 그리고 TBI를 상대로 재원과 기술 지식을 제공함으로서 BCB 블록체인은 스마트 시티를 위한 설계 및 계발 분야에서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BCB 블록체인은 직접적인 워크샵 기회와 자금조달, 행사 및 기술적 지원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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