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소매 유통 상점 6,000곳에서 비트코인 구매 가능해져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암호화폐 투자 앱 아브라가 결제 처리회사 ECPay와 협업을 통해 필리핀 내 모든 세븐일레븐 지점에서 현금을 받고 암호화폐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아브라는 이번 협업으로 인해 필리핀 전 지역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포함해 소매 유통 상점 6,000곳에서 암호화폐 서비스가 가능해 졌다고 언급했다.
아브라는 이번 협업이 암호화폐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브라는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툴을 사용하는 것은 어려워서는 안된다. 복잡해서도 안된다. 현금을 암호화폐 및 다른 디지털 자산으로 환전하는 과정은 간단해야 하며 빨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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