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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알트 "비트코인 2만7000달러에서 매수 포지션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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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알트 "비트코인 2만7000달러에서 매수 포지션 진입"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3.10.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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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2022년 11월에 암호화폐 바닥을 예측한 암호화폐 분석가가 비트코인(BTC)에 대해 매수 포지션으로 시장에 진입했다고 밝혔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5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DonAlt)는 20일(현지 시각) 트위터를 통해 2만7,000달러 부근에서 비트코인 롱(매수) 포지션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돈알트는 "BTC가 2만4,000달러로 떨어지면 낙관적인 주장이 무효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크레더블크립토(Credible Crypto)도 비트코인에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BTC/USD 인덱스 15분봉 차트 기준 26,800달러를 기점으로 임펄스 파동이 형성되고 있다. 2파 조정이 끝난 28,600달러부터는 보다 가파른 상승세가 전개되고 있다. 엘리엇 파동 관점에서 BTC 가격이 해당 스케일에서 28,6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관점이 무효화되겠지만, 그 전까진 상승 관점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알트코인을 지탱하고 있는 모든 유동성은 BTC로 흡수될 것"이라며 "알트코인에 대한 안도감은 새로운 최고점을 돌파한 후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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