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의 시가총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토큰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달 CC데이터(CCData)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현지 시각) 테더는 역대 최고 시가총액인 383억 달러(약 109조 6104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테더는 시가총액 기준 스테이블 코인 점유율 중 65.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USD코인(USDC)과 바이낸스 스테이블코인(BUSD)은 2021년 6월 이후로 각각 3.01%, 4.57% 감소한 269억 달러와 39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스테이블 코인 시가총액은 지난 16개월간 이어져 총 0.82% 감소한 1270달러를 기록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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