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AI 전문 스타트업 '엑스에이아이(xAI)'를 설립했다고 다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12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AI는 트위터, 테슬라를 포함한 머스크가 소유한 다른 회사들과 협력하여 임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멤버로는 AI 안전 센터 책임자 댄 헨드릭스(Dan Hendrycks)가 고문으로 지명되었으며, 딥마인드, 오픈AI, 구글 리서치,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테슬라, 토론토 대학교 등에서 근무했던 인원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앞서 머스크는 '챗GPT(ChatGPT)'에 대항할 라이벌 '트루GPT(TruthGPT)'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는 "이는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고 최대한 진실을 추구하는 AI"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채굴자 수익 75%→35% 급감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채굴자 수익 75%→35% 급감
-
Cwallet and Microcosm Labs Forge Strategic Partnership to Drive Crypto Adoption and InnovationCwallet and Microcosm Labs Forge Strategic Partnership to Drive Crypto Adoption and Innovation
-
러시아 '암호화폐 금지령' 9월 조기 시행된다… "유통·조직 금지"러시아 '암호화폐 금지령' 9월 조기 시행된다… "유통·조직 금지"
-
암호화폐 자산에 관심 갖는 캐나나 기관 투자자들… 39%, 직간접 노출암호화폐 자산에 관심 갖는 캐나나 기관 투자자들… 39%, 직간접 노출
-
샘 알트먼의 오픈AI·월드코인, 파트너십 추진… 추가 규제 가능성 커샘 알트먼의 오픈AI·월드코인, 파트너십 추진… 추가 규제 가능성 커
-
XPLA, 부동산 실물 연계 자산 플랫폼 ‘오픈메타시티’ 파트너십XPLA, 부동산 실물 연계 자산 플랫폼 ‘오픈메타시티’ 파트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