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도지코인 사기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투자자들이 내부자 거래 혐의를 추가했다.
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5월 31일 미국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송에서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암호화폐 시장 조작의 노골적인 과정을 통해 DOGE의 거래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소셜미디어와 미디어 출연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의 로고를 도지코인의 심볼로 변경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토큰 가격을 급등시켜 다른 투자자들을 희생시키고 DOGE 거래에서 이익을 취했다.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도지코인 내부 거래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한 토큰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증권이라고 주장하기 위해 법원에 허가를 요청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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