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유럽연합(EU)이 암호화폐 규제 법안 '미카(MiCA)'의 최종 투표일을 20일로 또다시 연기했다.
13일(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내부 회담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한 관계자는 코인데스크에 "'계획된 투표'가 일정 개편의 일환으로 하루 뒤로 미뤄져 19일 토론을 진행하며 목요일 투표를 암시한다"고 말했다.
19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논의는 합의된 변경 사항만 다룰 것으로 보인다.
MiCA는 지갑 및 거래소와 같은 암호화 서비스 제공 업체가 국가 규제 기관의 라이선스를 구하도록 요구한다. 또한, 자금 이체 규정은 암호화 결제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신원 확인을 의무화한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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