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유럽연합(EU)이 암호화폐 규제 법안 '미카(MiCA)'의 최종 투표일을 20일로 또다시 연기했다.
13일(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내부 회담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한 관계자는 코인데스크에 "'계획된 투표'가 일정 개편의 일환으로 하루 뒤로 미뤄져 19일 토론을 진행하며 목요일 투표를 암시한다"고 말했다.
19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논의는 합의된 변경 사항만 다룰 것으로 보인다.
MiCA는 지갑 및 거래소와 같은 암호화 서비스 제공 업체가 국가 규제 기관의 라이선스를 구하도록 요구한다. 또한, 자금 이체 규정은 암호화 결제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신원 확인을 의무화한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