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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직원 23% 해고 결정… "암호화폐 시장 악화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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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직원 23% 해고 결정… "암호화폐 시장 악화가 원인"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2.08.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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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로빈후드)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의 증권사 겸 암호화폐 거래소인 로빈후드가 인력을 23% 감축한다고 밝혔다.

2일 외신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23%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로빈후드의 1분기 직원 수가 4000명에 가까웠던 점을 고려하면 1000명이 넘는 인원이 회사를 떠날 것으로 추측된다.

로빈후드는 이번 인력 감축에 영업과 마케팅, 프로그램 관리 부문에 주로 집중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로빈후드 인력 감축 이유는 올해 암호화폐 시장의 폭락이 주 원인으로 추청된다. 또한 최근 자금 세탁 방지와 사이버 보안 및 소비자 보호 규정 위반 혐의로 미국에서 로빈후드에게 3천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기록도 있다.

로빈후드 블라드 테네브 CEO는 "가상자산 시장 급락, 40년 만에 최고치에 달한 인플레이션등 거시적 환경이 악화하면서 추가 해고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이같은 변화가 얼마나 불안한지 인정한다"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지난 2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약 45% 감소한 3억1800만 달러이며, 순손실은 2억9500만달러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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