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가 직원을 해고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오픈씨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데빈 핀저(Devin Finzer)는 회사가 소규모 팀과 함께 오픈씨 2.0을 출시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오픈씨의 대변인은 "우리는 보다 민첩하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버전의 오픈씨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조직 및 운영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대변인은 "직원의 약 50%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NFT 시장은 2021년에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그 이후 많은 수집품의 가치가 하락했고 NFT 대신 자산, 신원 및 법적 문서나 토큰화 같은 사용 사례가 인기를 얻었다.
핀저 CEO는 X(트위터) 게시물에서 "기존 제품을 계속 지원하고 재구축하면서 오픈씨 2.0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