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바이낸스가 발행하는 미국 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 BUSD가 코인마켓캡 시가총액 기준 상위 3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BUSD 시총은 지난 3월 100억 달러 수준에서 4월 70억 달러, 5월 60억 달러로 지속적으로 감소해 3개월만에 50%가 감소했다.
17일(현지 시각) BUSD 시가 총액은 43억 달러로 5월 18일 기준 55억 4천만 달러에 비해 29% 감소했다.
지난 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BUSD를 증권이라고 주장하며 발행기관 팍소스에 통지서를 발송했고, 뉴욕금융서비스국(NYDFS)의 명령으로 팍소스는 BUSD 발행을 중단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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