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러쉬 코인(RUSH)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코인원은 '유의종목 지정 및 거래지원 종료 정책'에 근거해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러쉬 코인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전했다.
코인원은 유의종목 지정 사유가 러쉬 코인 재단이 관리하는 가상자산 지갑을 포함하여 다수 홀더들의 지갑에 해킹 및 보안 이슈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유의종목 지정 기간은 오는 4월 10일까지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유의 종목 지정 기간 동안 해당 가상자산의 입금은 중단된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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