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러쉬 코인(RUSH)의 유의종목을 연장했다.
10일 공지에 따르면 코인원은 "'유의종목 지정 및 거래지원 종료 정책'에 근거해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러쉬 코인의 유의종목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인원은 연장 사유에 "러쉬 코인 유의종목 지정에 관해 프로젝트 측으로부터 소명을 받고 이에 대한 검토 절차를 진행하고 중"이라고 설명했다.
러쉬 코인은 지난달 27일 재단이 관리하는 가상자산 지갑을 포함해 다수의 홀더들의 지갑에 해킹 및 보안 이슈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며 코인원에서 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연장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kjm@blockchaintoday.co.kr
-
"링크 타 로그인하면 계정 탈취"… 자산 탈취 '코인 스팸' 기승"링크 타 로그인하면 계정 탈취"… 자산 탈취 '코인 스팸' 기승
-
미국 외 비트코인 거래 점유율 잃는 바이낸스… 81%→55% '뚝'미국 외 비트코인 거래 점유율 잃는 바이낸스… 81%→55% '뚝'
-
AI와 밈코인의 결합, 또 한번 기쁨 안겨줄까? 위너AI ICO 54만 달러 모금AI와 밈코인의 결합, 또 한번 기쁨 안겨줄까? 위너AI ICO 54만 달러 모금
-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채굴자 수익 75%→35% 급감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채굴자 수익 75%→35% 급감
-
Cwallet and Microcosm Labs Forge Strategic Partnership to Drive Crypto Adoption and InnovationCwallet and Microcosm Labs Forge Strategic Partnership to Drive Crypto Adoption and Innovation
-
러시아 '암호화폐 금지령' 9월 조기 시행된다… "유통·조직 금지"러시아 '암호화폐 금지령' 9월 조기 시행된다… "유통·조직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