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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밈코인의 결합, 또 한번 기쁨 안겨줄까? 위너AI ICO 54만 달러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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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밈코인의 결합, 또 한번 기쁨 안겨줄까? 위너AI ICO 54만 달러 모금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4.04.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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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강아지 밈코인 시장에 갓 나온 신비로운 AI 밈코인 위너 AI($WAI)가 2주 만에 54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 소세지 강아지라는 컨셉이 투자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위너AI는 얼마 전에 시행된 사전 판매에서 1,000만 달러 가까이 모금했던 또 다른 강아지 테마 AI 코인 스코티 AI($SCOTTY)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코티 AI 역시 AI와 밈코인의 결합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끌었기 때문에 위너 AI가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WAI와 $SCOTTY 모두 평범한 AI코인보다는 장난스럽지만 일반 밈코인보다는 유틸리티가 강화된 새로운 형태의 토큰 모델을 제안한다. 

아직 위너AI 개발팀은 인공지능 유틸리티의 상세 내용을 비밀로 간직하고 있으나 프로젝트에 관한 몇 가지 사실도 공개되었다. 프로젝트의 중심 기능은 APY가 1508%에 달하는 높은 스테이킹 보상, 검증된 스마트 컨트랙트, 그리고 흥미로운 배경 이야기를 둘러싼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다. 

◆위너 AI: 코인 시장의 유일한 소세지/강아지/AI 혼종
위너AI는 스코티AI처럼 잘 짜여진 배경 이야기를 가졌다. 위너는 AD 2132년 신 실리콘 밸리의 한 연구소에서 태어났다. 그의 창시자는 ‘건축가’로 불리며 강아지를 사랑하는 괴짜 과학자로, 평생을 최첨단 AI 강아지 혼종을 개발하는 데 바쳤다. 

그는 성공했지만 한 가지 실수가 있었다. 건축가가 스플라이싱 작업 도중 소세지를 먹고 있었는데, 그 결과 AI와 강아지, 소세지가 결합된 위너AI가 탄생한 것이다. 

백서는 위너AI의 핵심 가치로 “동료애”와 “우정”을 강조한다. 위너AI는 부대를 지칭하는 “소시지 아미”라는 표현도 사용해 소셜 커뮤니티가 프로젝트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강아지 밈코인 시장을 정복하고자 하는 위너AI
세계 최초의 밈코인 도지코인($DOGE) 역시 “도지 아미”라고 불리는 군단을 가졌다. 위너AI는 소시지 아미를 북돋을 강력한 슬로건을 통해 더욱 광범위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자 한다. 

도지코인은 2013년에 비트코인을 모방하여 개발된 암호화폐로 자체 체인을 가졌다. 도지코인은 작업증명 합의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즉, 채굴자가 가장 많은 힘을 갖고 가장 많은 DOGE를 획득하게 된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 및 기후 변화가 중대한 문제로 떠오른 지금, 작업증명 방식의 채굴은 지나친 에너지 사용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위너AI의 네이티브 체인 이더리움은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해 이더리움을 가장 많이 스테이킹하는 채굴자가 가장 많은 보상을 받게 된다. 이 방식은 비트코인이나 도지코인보다 99% 더 에너지 효율적이다. 

지난 2년 동안 코인 시장에 수많은 스캔들과 유동성 위기가 덮쳤다. 위너AI는 검증된 보안 감사를 제공해 신뢰도를 높였다. 위너AI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블록체인 보안 회사 코인설트로부터 감사를 받았다. 
 

위너AI는 스테이킹도 지원한다. 전체 $WAI 공급량의 20%가 스테이킹 보상 지급에 사용된다. 투자자는 사전 판매 단계에서부터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있으며 APY는 1508%이다. 
 

위너AI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너AI의 X(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텔레그램 채널에 참여하면 최신 소식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판매는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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