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코인원이 암호화폐 크립토뱅크(CBANK), 두드림체인(DRM), 마일벌스(MVC), 퓨리에버(PURE)의 유의 종목을 해제했다.
지난 17일 코인원은 '거래지원 종료 정책'에 근거해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해당 가상자산들의 유의 종목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코인원은 "마일벌스와 두드림체인은 유의 종목 지정 후, 개선 기간 동안 코인원 거래지원 유지 심사 기준치에 합당한 프로젝트 외부평가 서류를 제출했다"라며 "유의 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된 것으로 판단되어 유의 종목 해제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크립토뱅크 및 퓨리에버는 유의 종목 지정 후, 개선 기간 동안 코인원 거래지원 유지 심사 기준치에 합당한 프로젝트 외부평가 서류를 제출했고 재단의 소명 자료에 따라 정보 제공 관련 문제가 해소됨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가상자산들은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 유의 종목에서 해제돼 현재 정상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