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검찰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 차명훈 대표를 검찰 참고인으로 조사한 사실이 밝혀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차명훈 코인원 대표를 이달 초 '가상자산 상장 청탁'과 관련해 참고인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7일 가상자산 상장 브로커 고모씨는 검찰에 구속기소됐다. 고모씨는 2020년 피카프로젝트 등 특정 암호화폐를 상장해달라고 청탁하면서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금품을 받은 코인원 전 직원 전모씨는 현재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차명훈 대표의 입장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특별한 혐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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