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가 약 7,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후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분쟁이 시작된 이래로 7,0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체이널리시스는 24일 보고서를 통해 자금 대부분이 이더리움(ETH) 형태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TH 기부자들은 2,89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비트코인(BTC)과 테더(Tether) 기부자들은 각각 2,280만 달러와 1,160만 달러를 기부했다.
우크라이나 디지털 차관은 7,000만 달러 기부금의 약 80%가 전쟁 초기 몇 달 동안 나왔다고 설명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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