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헤지펀드사 누메라이(Numerai)는 자사 데이터 클리닝센터인 누메라이 시그널(Numerai Signals)에 오리지널 주식 시장을 제공하는 분석가, 연구원 심지어 동료 펀드들에도 5000만달러 규모의 누메라이 토큰을 제공하고 있다.
이 스타트업 회사는 "데이터 과학자들이 오랫동안 크라우드 소싱한 거래 전략을 갖고 있는 자사의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새로운 시장 정보를 뉴메라이와 공유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것으로 개인이 주식시장에서 개인적으로 거래했을 때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단, 누구나 신호를 입력할 수는 있지만 누메라이를 보유한 자만이 지불을 받을 수 있다.
그것은 위험이 없는 시도가 아니다. 누메라이 대표는 코인데스크(Coindesk)에 “라운드당 건 토큰의 최대 25%를 벌거나 잃어버릴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누메라이는 12일 8% 상승했지만 이날 최대 거래는 누메라이 시그널 공개 이전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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