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Fidelity Digital Assets)은 13일(현지 시각)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포트폴리오를 5% 다양화 하는 것을 고려하라고 권고했다.
이 뮤추얼펀드 거대기업의 암호화폐 사업부는 최근 발표한 비트코인 투자 논문 보고서에 따르면, 규율된 5%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잠재성장을 자본화하는 동시에 손실을 방지하게 한다. 또한 전 세계 기준금리가 0이거나 근접한 세상에서 비트코인에 할당하지 않는 기회비용은 더 높다.
리아 부토리아(Ria Bhutoria) 리서치 이사는 보고서에서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이 교란할 수 있는 시장 대비 버킷 하락"이라고 말했다. 또 "부토리아는 제도적 유입이 비트코인의 비연관적 실적을 위축시킬 수는 있지만 다른 자산이 직면할 가능성이 높은 '경제 역풍'에 대한 암호화폐의 노출은 근본적으로 덜하다"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비연관적 수익 추구 투자자들에게 잠재적으로 유용한 자산이다.
그녀는 "5% 비트코인을 목표로 하는 포트폴리오를 고려하라. 전 세계 기준금리가 0이거나 근접한 세상에서 비트코인에 할당하지 않는 기회비용은 더 높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