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57 (금)

봉크와 페페 하락하며 스코티(SCOTTY)로 이동하는 투자자들
상태바
봉크와 페페 하락하며 스코티(SCOTTY)로 이동하는 투자자들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4.02.14 1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시바이누와 도지코인의 밈코인 지배력은 오랫동안 유지되었다. 밈코인 시장의 기복은 컸지만, 먼저 시장을 선점한 덕분에 두 코인 모두 밈코인 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 순위는 시간에 따라 변했다. 현재 봉크 코인($BONK)와 페페 코인($PEPE)이 나란히 3,4위에 올랐다. 그러나 봉크와 페페의 하락을 틈타 새로운 경쟁 밈코인 스코티AI($SCOTTY)가 등장해 이들에 도전한다.

◆크립토 가디언 스코티AI
스코티AI의 주된 강점은 혁신적 테마에 있다. 세계 3대 밈코인 도지코인, 시바이누, 봉크의 테마는 모두 강아지다. 그림에서 보았다시피 스코티AI는 강아지 밈코인의 계보를 잇는다. 

밈코인 시장이 우리에게 알려준 사실이 하나 있다면, 인류가 강아지를 무척이나 사랑한다는 점이다. 무려 수십억 달러를 투자할 만큼이나 사랑한다. 스코티AI는 강아지 밈코인 시장에서도 돋보이기 위해 몇 가지 요소를 더했다. 

스코티AI의 마스코트는 “크립토 수호자”라 불리는 스코티시 테리어종의 강아지다. 스코티AI의 짙은 검정 털색은 밤하늘을 닮았으며 현명한 눈은 스코티AI의 성격을 반영한다. 

스코티AI가 제공하는 기능에는 거래 내역 분석, 의심스러운 거래 감지, 사기 행위의 근원 추적 등이 있다. $SCOTTY는 단숨에 복잡한 알고리즘과 코드, 데이터 구조를 분석할 수 있다.  

스코티AI 바로가기

◆실용적 유틸리티에 기반을 둔 스코티AI

밈코인 시장에는 흔히 그날 전해진 화제의 소식이나 이벤트를 테마로 한 자산이 하룻밤 사이 탄생한다. 반짝 유행과 함께 이러한 밈코인도 역시 수명이 짧다. 밈코인은 출시된지 며칠 혹은 몇 시간 만에 가격이 수직 하강해 영구적으로 회생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물론 밈코인 출시에 큰 노력이 들지 않기 때문에 유감스럽지는 않다. 대부분의 밈코인은 단지 모방 코인에 불과하며 프로젝트를 지지해줄 기반이 없다. 순수한 투기 심리만이 이들의 생명을 지속시킨다. 

$SCOTTY는 밈코인 시장에서 차별화를 시도한다. 백서와 로드맵, 토크노믹스, 사전 판매 진행 현황을 보면 $SCOTTY는 또 하나의 밈코인에 그치고 싶어하지 않는다. 

간단히 말해 $SCOTTY는 밈코인 마케팅을 사용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밈코인과 유틸리티 토큰의 장점만 뽑아온 프로젝트이다. 

밈코인 관점에서 스코티AI는 매력적 테마를 가졌다. 유틸리티 측면에서 스코티AI는 3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생태계를 개발 중이다. 여기에는 크립토 허브, 토큰 스왑, 스테이킹 플랫폼이 포함된다.

먼저 스코티 챗은 코인에 관한 모든 중요한 토론을 담는 전달하는 그릇으로 $SCOTTY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주고 스코티AI에 대한 충성도를 강화한다. 

다음으로 스코티 스테이킹 시스템을 통해 가격 폭락을 완화한다. 스테이킹 보상은 토큰 수요를 자극하고 토큰의 장기 보유를 유도한다. 스테이킹 보상은 3년 동안 제공될 예정이며 이는 펌프 앤 덤프로 악명 높은 밈코인의 특성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스코티 스왑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빠른 속도로 거래를 최적화하여 수익이 극대화되도록 지원한다. 플랫폼에서 모든 거래는 $SCOTTY 토큰으로 이루어진다. 

◆$SCOTTY, 투명한 토큰 운영

$SCOTTY는 현재 사전 판매에서 할인된 가격에 토큰을 판매하고 있다. 스코티AI 개발팀은 유동성 키를 소각해 커뮤니티 보호에 나서는 등 신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팀에 별도로 분배된 토큰도 없어 투명한 운영을 직접 실천한다. 

장기적으로 $SCOTTY는 실용적 유틸리티가 가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스코티AI가 2024년 밈코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