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소셜 커머스 NFT(대체불가토큰) 공동구매 플랫폼 라분(대표 Mark Lee)은 17일, NFT캠페인 제작/관리 서비스 플랫폼, ‘크로믹스(CROMIX)’를 운영 중인 젠틀파파스와 사업적 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젠틀파파스는 누구나 NFT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크로믹스(CROMIX)’를 서비스 중이다.
‘크로믹스(CROMIX)’는 블록체인 개발자와 Web3 경험이 없는 많은 기업들도 NFT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콘솔이다. 특히 온체인 컨트랙트 생성, NFT아이템등록, NFT스토어 개설 등 모든 과정을 대시보드에서 누구나 하루만에 진행이 가능하다.
라분은 블루칩 NFT 장기 보유자인 NFT 고래들이 직접 참여하고 지원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NFT 고래들은 보유한 블루칩 NFT 가치를 기준으로 등급이 결정되며, 커뮤니티 및 이벤트 참여 점수에 따라 다양한 추가 보상을 받는다. 현재 활동 중이 커뮤니티 유저들의 평균 보유 NFT가 100만원을 넘어갈 정도로 유저 퀄리티가 높다. 팀은 PlayDapp, DeSpread, GameMaster 등, 다수의 Web3 프로젝트의 공동 창업자 출신으로 구성되어, 5년 이상의 블록체인 및 광고 미디어 서비스, 개발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NFT를 활용해 캠페인을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마케팅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젠틀파파스의 Web3 개발력과 라분의 Web3 전문 컨설팅 및 마케팅 능력간 협업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분의 Mark Lee 대표는 “젠틀파파스와 함께 NFT 마케팅 캠페인 및 판매에 필요한 주요 기능을 자체적인 개발 필요를 느낄 수 없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사가 뜻을 모아 선보일 NFT 특화 마케팅 상품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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