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카르다노(Cardano)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토큰 에이다(ADA)가 지난주 수요일에 3.5% 하락했다.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가 지나며 거래량이 증가해 24시간 거래대금이 2억 달러를 넘었다. 카르다노는 최근 차트 상으로 기술적 강세 전망을 시사한다.
◆카르다노 기술적 분석
ADA의 차트는 현재 상승 돌파를 시사하는 상승 삼각 패턴을 보이고 있다. 만약 상승 돌파가 발생한다면 SEC가 ADA를 증권으로 분류하며 발생했던 폭락을 온전히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카르다노의 펀더멘털 역시 강세 전망을 강화한다.
최근 카르다노 블록체인은 SEC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디파이라마 자료를 보면 카르다노 블록체인 총 예치금액(TVL)이 미국 달러 기준으로 2억 달러를 넘어 연고점을 회복했다.
◆ADA $10 장기 전망
에이다는 2018년 가상화폐 불장에서 $1.31까지 상승했다. 이후 2020년 약세장에서 98% 이상 폭락하며 $0.02까지 기록했다.다시 2021년 불장이 도래했을 때 카르다노는 사상 최고가 $3.13까지 올랐으며 2022년 약세장에서 92% 하락해 $0.24 아래까지 기록했다.에이다는 202년 저점에서 다음 2021년 고점까지 대략 170배 상승했다. 이러한 역사가 반복된다면 다음 상승장에서 ADA가 $4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가상화폐 사이클이 성숙해지면서 상승 비율이 점점 둔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위의 예측은 다소 과하다.조금 더 보수적으로 접근했을 때, 카르다노는 2022년 저점으로부터 40배 성장하며 $10까지 오를 수 있을까?
비트코인이 백 만 달러를 넘고 이더리움도 만 달러를 넘는다면 장기적으로 카르다노가 성장하지 못할 이유도 없다. 이에 따라 많은 강세 지지자들이 카르다노의 $10 달성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유틸리티 높은 다른 알트코인 - y프리딕트
카르다노의 전망이 긍정적이라 해도, 투자자가 한 가지 가상화폐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한 투자 전략일 수 있다. 다양한 암호화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면 위험성을 분산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기 좋은 투자 전략으로 사전 판매 토큰이 있다.
사전 판매란 신생 암호화폐 스타트업의 네이티브 토큰을 거래소 상장 전에 구매해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보통 저렴한 가격에 토큰을 판매하기 때문에 상장 이후 높은 수익을 거둘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리스크 또한 높은 편이므로 프로젝트에 대한 면밀한 조사 후 감당 가능한 만큼만 투자하는 것이 좋다.
최근 y프리딕트 사전 판매 프로젝트가 다양한 유틸리티로 각광받고 있다.
y프리딕트(yPredict)는 기관 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고급 시장 예측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한다. 플랫폼의 다양한 데이터 도구는 다음에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상화폐를 미리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y프리딕트는 가상화폐 예측 시스템을 무료로 공개하여 로그인 없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백서에서 이를 명시했다.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기술 및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AI 매매 신호, 차트 패턴 인식, 소셜 미디어 반응 분석 등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프로젝트는 트레이딩 외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알고리즘을 선보이며 여러 산업을 혁신하고자 한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상화폐 트레이딩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혁신하는 $YPRED가 큰 잠재력을 가졌다고 분석한다.
프로젝트 팀은 현재 $YPRED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토큰 가격은 $0.09이며 모금액은 286만 달러 이상이다. 곧 298만 달러에 도달하면 토큰 가격은 $0.1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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