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 법원이 지난해 11월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자회사 일부를 매각하는 것을 승인했다.
디크립트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이 FTX에 부채 상환을 위해 자산 일부를 매각하는 것에 대한 권한을 부여했다고 보도했다.
매각 대상에는 레저X, 임베디드테크놀로지스, FTX재팬, FTX유럽 등이 있다.
FTX 자회사 매각은 투자 은행 페렐라 와인버그 파트너스가 맡는다. 은행은 117곳이 FTX 자회사에 대한 매입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
반감기 후 16% 떨어진 비트코인, 과거엔 어땠나반감기 후 16% 떨어진 비트코인, 과거엔 어땠나
-
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최대 5만 달러까지 추락 가능성"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최대 5만 달러까지 추락 가능성"
-
1억 넘던 비트코인, 반감기 후 어느새 8000만원 턱걸이1억 넘던 비트코인, 반감기 후 어느새 8000만원 턱걸이
-
"국가·기업 보유 비트코인 1750억 달러… 전체 물량 15% 규모""국가·기업 보유 비트코인 1750억 달러… 전체 물량 15% 규모"
-
비트코인 반감기 실행에도 가격이 상승하지 않는 이유비트코인 반감기 실행에도 가격이 상승하지 않는 이유
-
체인링크·래피드에디션, 기관용 블록체인 어댑터 개발 '맞손'체인링크·래피드에디션, 기관용 블록체인 어댑터 개발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