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 법원이 지난해 11월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자회사 일부를 매각하는 것을 승인했다.
디크립트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이 FTX에 부채 상환을 위해 자산 일부를 매각하는 것에 대한 권한을 부여했다고 보도했다.
매각 대상에는 레저X, 임베디드테크놀로지스, FTX재팬, FTX유럽 등이 있다.
FTX 자회사 매각은 투자 은행 페렐라 와인버그 파트너스가 맡는다. 은행은 117곳이 FTX 자회사에 대한 매입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