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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랜드-브라질 유니세프, 청소년 대상 '블록체인·암호화폐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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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랜드-브라질 유니세프, 청소년 대상 '블록체인·암호화폐 교육' 시작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12.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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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업랜드 트위터)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메타버스 기업 업랜드(Upland)가 아동 보호에 중점을 둔 UN 조직인 브라질 유니세프(UNICEF Brazil)와 장기 협력을 시작한다. 

21일(현지 시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업랜드 팀은 공식 성명에서 유니세프의 라틴 아메리카 부서인 유니세프 브라질과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18세에서 24세 사이의 브라질인과 24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을 위한 유일한 교육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이 프로그램은 브라질의 젊은 세대에게 블록체인, 암호화폐, Web3의 기초를 교육할 예정이다. 실질적으로 중등 교육과 Web3 기업 훈련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한다.

보도에 따르면 업랜드는 파트너십을 기념해 메타버스에서 유니세프 브랜드 아이템과 NFT 판매 행사를 주최한다. 업랜드는 300만 명의 사용자들을 위해 NFT(대체 불가능 토큰) 판매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다. 업랜드의 가상 자산이 되는 디지털 굿즈와 유니세프 및 크리스마스 관련 디지털 단독 굿즈가 제공된다. 

판매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직접 기부되며 기금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유니세프 기반 교육 프로그램에 자원이 될 계획이다.

NFT의 디자인은 업랜드의 디지털 세계에서 특별히 제작된 몰입형 메타버스 장소인 유니세프 쇼룸에 진열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자는 크리스마스 테마 커뮤니티 활동에 초대받는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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