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전 비트맥스(BitMEX) CEO 아서 헤이스(Arthur Hayes)가 2023년 3월에 만료되는 비트코인 풋옵션을 1만 5,000달러에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8일(현지 시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이 담긴 헤이스의 트윗은 FTX 소식 확산으로 인해 비트스탬프(Bitstamp)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19,244달러로 하락한 후 나왔다.
이후 바이낸스가 FTX 인수에 합의했다고 발표하자 한때 비트코인은 2만 달러를 회복했으며 암호화폐 시장 거래도 살아났다. 그러나 다시 흐름이 바뀌며 일중 최저치인 1만 8,943달러로 급락했다.
9일(한국 시간) 오후 3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6.87% 하락한 1만8398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7일 전보다 10.12%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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