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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제로페이+블록체인 만나면 '카카오'처럼 '수수료 0'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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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제로페이+블록체인 만나면 '카카오'처럼 '수수료 0' 가능"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1.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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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1조원 돌파 언론 브리핑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 '제로페이'과 블록체인이 만나면 수수료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비췄다.

뉴스1에 따르면 박영선 장관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1조원 돌파' 언론 브리핑에서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에 블록체인이 얹어지면 수수료 '제로'가 되는 하나의 혁명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카오톡'을 예시로 들었다. 박 장관은 "카카오는 문자 수신비용 15원을 0원으로 만들면서 엄청난 변화를 만들었다"며 "블록체인 기술과 간편결제 플랫폼이 만나다면 수수료 제로 시대가 올 것이다. 현재 은행과 카드 수수료 역시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이날 제로페이 누적 결제액이 1조10억원(지난 10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로페이가 지난해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10개월 만에 이룬 결과다. 제로페이 결제 금액은 지난해 총액이 786억원이었으나 올해 들어서 매월 1천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진 4월부터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며 제로페이 또한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박 장관은 "간편결제로의 변화는 저희 상상보다 빨리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다"며 "간편결제 가맹점은 오는 2023년까지 200만개로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소상공인 디지털화는 기술·판매(유통)·결제 등 3박자가 맞물려서 돌아가야 한다"며 "(결제 부분인) 제로페이가 제도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국회에서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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