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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 2,000달러 위로 신고가 경신 - '다양한' 원인 중첩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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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 2,000달러 위로 신고가 경신 - '다양한' 원인 중첩된 결과…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4.03.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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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비트코인이 월요일에 사상 최초로 7만 2,000달러를 돌파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해 미국에서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이 커지면서 가격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SEC가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자 상승 움직임이 거세졌다. 지난주에 비트코인은 역사상 처음으로 7만 달러를 넘었으며 12일 새벽에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7만 2,850달러까지 도달했다. 이더리움(ETH) 역시 2년만에 4,000달러를 넘었다. 

갑작스러운 비트코인의 신고점 랠리는 여러 요인이 중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이 뽑는 원인 중 하나는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월요일에 암호화폐 담보 상장지수증권(ETN)의 발행을 새로 허용했다는 소식이었다. 이후 런던증권거래소(LSE)는 올해 2분기부터 비트코인 및 이더 ETN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FCA는 성명에서 이러한 투자 상품의 거래가 허가 받은 투자 회사나 금융 기관 등의 기관 투자자에게만 허용되며, 개인 투자자의 거래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에 도달하면서 투자자들이 매도 포지션을 잡기 시작했지만, 예측하지 못한 랠리로 그들이 청산당하면서 유사 음감마 효과가 발생해 가격이 더욱 높아지는 결과가 발생했다. 

4월 말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역시 투자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체 발행량이 2,100만 개로 고정되어 있으며 4년 마다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에 암호화폐 가격이 크게 오르는 경향이 관측되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 및 아시아 시장의 유동성 위험 등 거시 경제 상황 역시 비트코인 랠리를 부추기고 있다.

이렇듯 비트코인 불장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면서 비트코인 랠리에서 혜택을 볼 만한 신생 프로젝트를 찾는 투자자도 많아졌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독특한 비트코인 관련 컨셉으로 많은 투자자의 주목을 받는 프리세일 코인 중 하나이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 혁신적 스테이크-투-마인 모델로 1,200만 달러 모금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네이티브 토큰 BTCMTX를 스테이킹해 비트코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로 프리세일 단계부터 투자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간편한 채굴 방식 덕분에 투자자는 고가의 채굴 장비를 구매하거나 비트코인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이 없더라도 비트코인 채굴에 참여할 수 있다. 

투자자는 BTCMTX 토큰을 구매해 스테이크-투-마인 모델을 통해 채굴 파워를 “임대”하면 된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의 클라우드 채굴 네트워크가 채굴한 블록 보상의 일부를 나눠 받게 된다. 따라서 초보자도 쉽게 채굴 시장에 진입할 기회가 생긴다. 
 

BTCMTX 바로가기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비트코인 마인트릭스가 사용자 친화적 클라우드 채굴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전 판매 모금액은 1,200만 달러를 돌파해 주요 이정표를 달성했다. 지금 프리세일에 참여하는 투자자는 $0.014에 BTCMTX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낮은 사전 판매 토큰 가격과 스테이크-투-모델 덕분에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로 떠올랐으며 트위터 계정은 2만 3,000명 이상이 팔로우한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아직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인 만큼 위험성도 존재하지만, 앞으로의 성장을 지켜볼 만하다. 

info@blockchaintoday.co.kr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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