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신시아 루미스 미국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이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올해 상반기에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코인데스크TV에 출연한 루미스 의원은 인터뷰에서 미국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들을 위한 규칙을 정하기 위한 법안이 아주 민감한 협상의 주제라고 말했다.
의원은 민주당과 공화당 뿐만 아니라 미국 상권과 하원 사이에서도 매일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미스는 스테이블코인이 올해 최고의 성공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연준으로부터 기술 지원 피드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루미스는 "올해, 어쩌면 올해 상반기에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나올 것으로 낙관한다"라며 "선거가 있는 연도는 국회의원들이 재선과 정당의 관반수 유지에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에 입법 문제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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