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가장 큰 손실을 입은 코인이 '리플(XRP)'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국내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손실을 안긴 암호화폐는 '리플'이었다. 이는 전체 응답자의 14.3%에 해당한다.
또한 2위는 9.3%가 선택한 '도지코인(DOGE)'으로 밝혀졌다.
리플과 도지코인은 지난주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각각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암호화폐 1,2위로 뽑히기도 했다.
그 뒤로는 차례대로 아하토큰, 비트토렌트, 카르다노, EOS, 클레이튼 등이 손실이 큰 암호화폐로 전해졌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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