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이더리움 EVM 기반 암호화폐 지갑 메타마스크가 데이라이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에어드랍을 획득하는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9일(현지 시각) 메타마스크는 X를 통해 사용자가 몇 초 만에 에어드랍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에어드랍을 받으려면 개별 프로젝트 사이트에 접속해 에어드랍 대상이 되는지 확인해야 했지만, 메타마스크는 데이라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월렛 내에서 모든 에어드랍 대상 자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메타마스크와 파트너십을 맺은 데이라이트는 온체인 API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토큰 뿐 아니라 NFT 관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메타마스크 포트폴리오 옵션을 통해 에어드랍 자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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