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개인용 가상자산 지갑으로 가장 잘 알려진 메타마스크가 각국 암호화폐 과세에 대비한다.
메타마스크는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세금 신고 소프트웨어인 '코인렛저'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에 따라 메타마스크 사용자는 코인렛저에 계정을 연결하고, 메타마스크를 통한 거래 내역을 세금 보고 소프트웨어에 올릴 수 있다.
가상자산 과세는 현재 미국에서도 뜨거운 이슈다. 바이든 행정부는 가상자산 채굴에 30%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메타마스크의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현재 3000만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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