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GBTC'가 6거래일간 약 28억 달러의 유출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19일(현지 시각) 비트멕스리서치는 X(트위터)를 통해 "이날 GBTC에서 5억9,000만 달러의 유출이 발생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JP모건은 보고서에서 GBTC에서 15억 달러 규모의 자본이 유출되었고 15억 달러가 추가로 이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BTC에서 발생하는 유출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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