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토트넘 홋스퍼(SPURS) 거래지원을 기념해 최대 1,250만원 상당의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거래소는 "토트넘 홋스퍼 거래지원을 기념하여 타임어택·누적거래·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타임어택 거래왕 이벤트는 2일 18시 59분 59초까지 기간 내 1시간마다 토트넘 홋스퍼 누적 거래량 상위 10명에게 총 4,800 SPURS를 분할 지급하는 이벤트로 1등은 100 SPURS (50만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최소 거래금액은 10만원(체결가 기준)이다. 이벤트는 시간대 별로 집계되며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누적 거래 에어드랍 이벤트로 오는 4일 23시 59분 59초까지 이벤트 기간 내 토트넘 홋스퍼 누적 거래량 순위에 따라 리워드가 지급된다. 총 2,200 SPURS가 순위에 따라 에어드랍된다.
세 번째 이벤트는 코인원 웰컴 이벤트로 5일 23시 59분 59초까지 최근 3개월간 코인원 거래내역이 없는 신규 혹은 기존 회원 중 토트넘 홋스퍼를 거래하면 선착순 총 958 SPURS가 인당 1 SPURS씩 균등분할 지급된다.
모든 이벤트는 개별 추첨되는 형식이며, 중복 당첨또한 가능하다. 조건으로 원화 입출금 계좌 연동 및 마케팅 수신 동의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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