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도 빗썸과 코빗에 이어 셀레스티아(TIA)의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31일 공지에 따르면 코인원은 이날 셀레스티아의 입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셀레스티아의 입출금 예정 시각은 오후 11시부터이며, 출금 오픈 및 거래 예정 시각은 미정이다. 코인원은 "이후 거래지원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설명했다.
셀레스티아는 블록체인의 데이터 가용성에 대한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셀레스티아의 위에 다양한 모듈러 블록체인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셀레스티아는 블록체인의 기능을 합의 계층(Data Availability & Consensus Layer)와 실행 계층(Execution Layer)를 분리함으로써 다양한 실행 계층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셀레스티아의 데이터 가용성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TIA는 셀레스티아 생태계 내의 플랫폼 코인으로서, 데이터 저장공간에 대한 지불 수단, 스테이킹 재원 및 거버넌스 권한 행사에 활용된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